■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자영업, 소상공인의 영업시간을 3차 접종자에 한해서만이라도 자정까지 늘리자고 거듭 제안했습니다. 코로나19 대응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방역과 민생 행보에 주력했습니다.
■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현 정부의 원자력 정책을 거듭 비판하면서, 제2의 탈원전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과학기술 토론회에 참석해 대통령 직속 과학기술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.
■ 나흘째 3만 명대 확진 속에 재택치료 대상자도 16만 명에 육박했습니다. 방역 당국은 그러나 유행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, 여력이 되면 일상회복을 다시 추진할 방침입니다.
■ 60살 미만 확진자는 고위험군이 아니면 집에서 스스로 관리해야 합니다. 갑자기 증상이 나빠지면 어떻게 해야 할지 대처 방법 알아봅니다.
■ 베이징 올림픽의 편파 판정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. 우리 선수단이 스포츠중재재판소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.
■ 서민들의 대출 시름 속에 지난해 역대급 이자 수익을 낸 금융사들은 이른바 '성과급 잔치' 중입니다. 4대 은행 직원들이 기본급 300%를 성과급으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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